오사카시의회 의원단 면담(2.25)
진창수 총영사는 2025.2.25.(화) 오후 오사카시 가운데 재일동포를 비롯한 우리 국민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이쿠노구(生野区)”를 지역구로 하고 있는 오사카시의회 기노시타 마코토(木下 誠) 의원(5선), 다케 나오키(武 直樹) 의원(4선), 야마다 마사카즈(山田 正和) 의원(4선), 하라구치 유스케(原口 悠介) 의원(재선)을 면담하고, 한일간 인적·문화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진 총영사와 오사카시의회 의원단은 올해가 오사카·간사이 국제박람회 개최 및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이라는 중요한 해인 만큼, 오사카시 지역내 일한친선협회 활성화 및 오사카시의회 일한의원연맹 신설 등을 통해 한일 양국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제도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